분류 전체보기 340

북한산 백운대

우이역에서 50미터쯤 가면면 이디야커피가 나오는데 여기서 기다리는 택시를 타고 도선사앞까지 간다.(이천원/인, 오전만 운행, 택시가 우이역 방향이라 시내로 가는줄~ ) 가장 짧은 거리로 파란 하늘을 보면서 천천히 올랐다. 시야가 너무 좋아서 더운줄 모르고 올랐는데 상당히 더운 날씨였다. 백운대 정상은 햇볓이 강해서 그런지 많은 산객들이 좋은 전망을 만끽하고 바로 하산하는듯 보였다. 정말로 마음이 날갈듯한 하루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