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 누나 환갑을 핑계로 누나둘, 동생 이렇게 넷이 만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천안에서 만나 선물을 고르고 목천 "아름다운 정원 화수목"으로 갔다. 우선 점심으로 갈비탕을 간단히 먹고 화수목 정원을 돌아 다니며 꽃을, 아니 사진찍다가 하루를 다보낸것 같았다. 요즘 국화꽃 구절초류 이외 는 없는데 다양한 외래 꽃들도 구경하며 사진을 찍었다. 마무리로 카페에서 음료 그리고 세째 누나가 가져온 간식(옥수수,히가마/멕시코 감자,사과)을 맛있게 먹었다. 정말 즐겁게 멋진 하루를 보냈다 노랑새우풀 부용초